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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 뉴스

신형 싼타페 풀체인지 실물 유출 확인 긴급 속보 놀람 그 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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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형 싼타페 풀체인지의 출시가 얼마 남지 않은 거 같습니다. 지금 위장막을 입은 신형 싼타페의 모습이 공개되어 자동차 관련 유튜버들이 난리가 났는데요 실제 현장에서 신형 싼타페를 자세히 본 유튜버들의 평을 정리하였습니다. 내년 상반기에서 중반기에 출시 예정인 신형 싼타페 실물 같이 한번 살펴보시죠.

 

신형 싼타페 위장막 실물

신형 싼타페 풀체인지 실물 

 

싼타페 보고 깜짝 놀랬어요 외관이나 이런 것들 보면 사뭇 다른 그런 모습을 보여주는 싼타페네요 헤드램프라든지 테일램프는 완전히 만들어져 있지 않은 것 같고 나머지 부분은 거의 다 최신으로 만들어져 있는 그런 부분인 것 같습니다. 마침 저바로 옆에 모하비를 갖다 놨어요 새로운 싼타페하고 굉장히 비슷한 느낌이 들고요 게다가 크기도 거의 비슷합니다.

 

신형 싼타페 풀체인지 VS 모하비

지금 모하비는 쏘렌토보다 월등히 큰 차잖아요 근데 지금 싼타페 쏘렌토보다 훨씬 커질 예정이란 얘기죠 어떤 부분이 그런지 같이 살펴보시죠.. 모하비 같은 경우는 후드 높이가 120 정도 되고요이 끝단은 거의 내려오지 않는 수평에 가까운 차잖아요 110보다 조금 낮은 정도가 정도 됩니다.

 

 

 

이 싼타페도 지금 카울 포인트가 120이에요 그리고 또 이쪽으로 가면 110이에요 그러니까 거의 지금 모하비하고 비교했을 때 1cm 2cm 정도 그 정도 차이가 나는 그런 후드 높입니다.

 

높이가 어마어마하게 높아요 보닛이 너무 높아서 어지간한 사람 가슴까지 오거든요 신형 싼타페라며 싼타페를 만들려고 했더니 모하비를 만들어 갖고 왔네요. 휠베이스도 마찬가지입니다 지금 저희가 휠베이스를 재보니까요 무려 2,830 정도 됩니다 쏘렌토의 휠베이스는 2815거든요 쏘렌토에 비해서이 휠베이스 그러니까 앞바퀴와 뒷바퀴 간의 거리가 더 길다는 거죠 큰 자동차 훨씬 더 높은 자동차로 만들어 놓은 겁니다.

 

 

 

루프는 높이가 거의 175 정도 돼요 모하비하고 비교했을 때의 높이는 조금 낮은데 모하비를 옆에 놓고 거의 똑같은 사이즈로 만들자라고 해서 대놓고 만든 것처럼 그렇게 똑같은 사이즈로 만들어 놨습니다. 정말 희한하네요 전체적으로 봤을 때 각진 느낌이 아주 특이하게 드는 그런 자동차입니다.

 

 

랜드로버 디펜더 얘기를 많이 하는데 디펜더에 그런 외관처럼 디자이너 맘대로 만들었구나 이런 느낌이 절 여러 가지 면에서 실용적으로 약간 타협적으로 만들어진 부분이 있다.. 그런데 그중에 디펜더처럼 좀 재미있는 요소들을 많이 집어넣었다 이렇게 볼 수 있는 그런 외관인 것 같아요

 

 

 

진짜 중요한 것들이 몇 가지가 있는데 몇 가지만 더 살펴보시죠 그랜저도 너무너무 크고 지금 싼타페도 너무너무 큰데 우리 주차장들 충분한 걸까 굉장히 걱정스럽기도 합니다 이렇게 크게 만들어 버리면 모하비랑 딱서 있으니까 얼마나 좁은지 보이잖아요? 차에 타고 내리기가 가능할까 싶은데 그럴 때 꼭 필요한 게 뭘까요 원격에서 차를 주체할 수 있는 기능 당연히 필요하겠죠 당연히 들어갈 겁니다.

 

그리고 여러가지 첨단 기능들 당연히 들어갈 거예요 그중에 몇 가지를 살펴보면요이 앞부분에 이런 식으로 옆에 구멍이 하나 뚫려 있죠이 부분은 레이더입니다 그래서 앞부분에도 측면의 레이더가 양쪽으로 있고요 후면에도 측면의 레이더가 양쪽으로 있습니다. 이거는 hda 2라고 해서이 고속도로를 주행할 때 앞에 혹시 끼어드는 차가 있는지 없는지 후측방에 사각지대의 차가 있는지 없는지 이런 것들을 파악하기 위한 별도의 레이더 장치를 여기에 설치하고 있어요

 

 

신형 싼타페 실내

 

실내로 들어와요 그렇기 때문에 이걸 둥글게 만들 수밖에 없었을 텐데 그럼에도 네모나게 하고 싶었던 그 마음을 알 것 같아요 여기다 엣지를 다 잡아 놨네요.. 이 차의 모든 건 다 각지게 만들겠어라는 느낌으로 만들어져 있습니다. 여기도 이 만들 위장막을 보면요 이게 완전 크롬이에요 손잡이가 차체 색이 아니고 크롬 색으로 실제로 금속으로 만들어졌다는 거죠

 

 

제가 여러 번 말씀드렸는데 차에서 사람이 손이 닿는 부분은 의외로 몇 개 없습니다 사람이 오감이라고 하잖아요 자동차의 오감을 제공해야 되는데 그 중에서 촉감을 제공할 수 있는 그런 요소들 그걸 어디다 배치해야 될까 당연히 도어 손잡이 배치해야 되죠 소재나 아니면 디자인이나 감촉이나 형태나 그런 것들을 잘 만들어야 되는데 지금 봤을 때는 손잡이가 굉장히 길게 만들어져 있고 이렇게 생겼다고 멋진데요 이 차의 이미지하고 너무 잘 어울리는 그런 손잡이 갖고 있는 것 같아요

 

 

 

그리고 측면도 사실 제가 랜드로버 디펜더 하고이 차가 비슷하다고 말하고 싶지 않은데 약간의 그 디자인큐를 디펜더에서 좀 가져오자 이런 느낌을 좀 갖게 합니다. 그렇지만 전체적으로 아주 단단한 느낌이 들고 아주 멋진 그런 자동차라는 생각이 드네요..

 

그리고 여기 보면 휠 디자인도 이런 식으로 생겼는데 중국집에서 이렇게 이만한 무색 칼을 보여주는 것 같은 그런 모습을 보여주고 있고요 타이어는 지금 트레일리 스콜피온 타이어를 사용하고 있네요 여러 가지 타이어를 테스트하고 있는 거 같고요 전체적으로 키가 굉장히 크고 더 이상 클 필요가 없다고 저희는 생각합니다만.

 

 

그럼에도 현대차는 요런 식으로 그걸 조금 더 키웠네요이 루프랙이라는게 보통요 만들어서는 아주 살짝 올라가는 게 일반적인데 다른 루프랙과 달리이 루프랙 부분을 어마어마하게 키웠어요 루프랙은 그냥 형상만 있는 루프랙이 아니라 실제로 사용해라라는 의미로 만들어진 그런 루프랙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뒤쪽으로 오면이 차에도 독특한 점이 몇 가지 눈에 띕니다 칼로 자른 듯이 이렇게 쏙 뚝뚝 잘라 놓은 거 같은 그런 느낌이 들어요 전체적으로 빤빤하고요

 

그리고 뒷 유리도 완전히 뻔뻔하게 이렇게 만들어져 있습니다 요즘 들어서 이런 자동차들 거의 없죠 특히 현대차들 대부분이 이렇게 깎아 놓게 되는데이 차의 이미지하고 너무 잘 어울리긴 해요 메모지고 각진 느낌 그런 것들을 이 끝에서 마무리까지 제대로 해주고 있어요 게다가 a필러부터 b필러 c필러 d필러까지 이 모든 부분이 다 블랙으로 처리가 돼서이 부분이 한 번도 기둥으로 보이는 부분이 없도록 매끈하게 처리가 되어 있는 걸 볼 수 있습니다.

 

 

이제 싼타페도 드디어 3세대 플랫폼을 적용하게 됐고요 쏘렌토에 비해서 여러가지 안전이라든지 이런 열쇠라는 거 그런 불명예를 씻게 됐네요 뒷부분은 지금 당연히 사륜구동을 제공하고 있고요 그리고 뒤쪽도 제네시스 급이나 이런 정도는 아니지만 그냥 평범한 서스펜션을 보여주고 있어요 기존보다 훨씬 더 좋아진 그런 스테인먼트 머플러를 보여주네요 예뻐서 좋습니다 보긴 좋네요

 

뒷자리 지금 보면 가죽의 품질이 많이 좋아진게 인상적이네요 지금 화이트 시트 환하고 이런 느낌이 되게 좋네요 손잡이 부분까지 패턴을 잘 찍어 놓은 걸 볼 수 있습니다 저 부분을 크롬 소재로 해서이 소재가 굉장히 잘 만들어진 걸 볼 수 있어요 사람 손이 닿는 부분을 지금 중요하게 했는데 팔걸이 부분도 가죽으로 감싸고 손잡이 부분은 크롬으로 하고 그냥 단순 플라스틱이 아닌 걸로 이렇게 잘 처리해 놓고 있습니다.

 

 

그랜저도 헤드레스트의 이티목이다 해갖고 이티 스타일 헤드레스트를 제공했는데 얘도 또 헤드레스트가 또 다른 디자인으로 나왔네요 기아차를 염두에 둔 헤드레스트 디자인 같아요 기아차도 헤드레스트 뒷부분에 손잡이도 좀 될 수 있고 뭐 옷걸이도 좀 될 수 있는 턱 같은 걸 하나 제공하고 있잖아요 근데 얘는 지금 뒷부분에 그런 턱 같은 걸 제공하고 있는데 이걸 손잡이로 잡는다면 손가락 껴서 다칠 것 같아요 이렇게 만들어도 되나요

 

자 아무튼 대부분을 좀 더 보면요 시트가 조금 더 이전에 비해서 좋아졌다는 생각이 들긴 하네요 헤드레스트를 앞으로 전진 못하는 건 그랜저와 마찬가지인 것 같고요 2열에 에어벤트가 지금 도어 쪽 b 필러 아래쪽에 있는데 저는 옆에서 나와도 괜찮다고 봅니다 그런데 아주 재밌는 부분이 하나 있습니다이 앞 좌석에 있는 센터 콘솔의 스위치가 뒤에도 있어요 그래서 가운데 센터 콘솔을 앞 좌석에 사용자만 쓰는 게 아니고 뒷좌석에 사용자도 짐을 넣거나 빼거나를 할 수 있도록요 센터 콘솔을 내전석에 있는 사람이 다 이용할 수 있는 그런 구성으로 만들어 놨습니다.

 

 

기계적으로 보면 이렇게 앞으로도 열리고 뒤로도 열리는 요런 구성을 하고 있는 거 같아요 그리고 가운데 보면 지금 살짝 보이는데 무선 충전 패드가 있습니다 그동안 제가 항상 얘기했던 거가 반영이 됐어요 아니 스마트폰 운전석에 있는 사람만 있어 속에 있는 사람도 무선 충전할 수 있게 해 줘야죠 이렇게 얘기를 여러 번 했죠 생겼습니다 운전석에 앉는 사람 조속히 앉는 사람이 다 무선 충전을 할 수 있게 무선 충전 패드를 두 개를 제공하고 있고요 그냥 이렇게 어디다 숨겨 놓는 게 아니라 그게 딱 볼 수 있도록 그런 위치에 아주 적절하게 있어요

 

 

아반떼는 튀어나가는 경우가 있죠 얘는 튀어나가지 않도록 suv니까요 턱도 더 높았어야 됐을 거예요 울퉁불퉁한 데를 쿵쿵 갔을 때도 넘어가지 않게 그런 높이는 충분하게 만들어 놓은 걸 볼 수 있네요 그 아래쪽을 보면요 터널처럼 이런 식으로 수납공간을 만들어 놓고 있는데요

 

 

 

 

전에 여러 차들이 엑소라든지 이런 경우에 거기에 뭘 싫어 거기다 뭘 넣어 그런 생각이 들었었는데 이제는 가방을 넣는다든지 여러가지를 넣을 수 있는 그런 공간을 충분히 만들어 놓고 있는 걸 볼 수 있네요 그리고 또 재미있는 부분은 운전 앉은 사람한테는 그렇게 넓지 않고 조수석에 앉은 사람한테 훨씬 더 넓은 공간으로 만들어 놓고 있는 것도 아주 재밌는 부분이에요

 

 

 

이 차에 앉은 모든 가족들이 다 소외되지 않도록 하는데 초점을 맞추고 있는 것 같습니다 자 그리고이 차는 간혹에 방에 있는 문풍기 같은 그런 디자인의 곳곳에서 사용하고 있는데 여기 보면 에어벤트 부분에 간혹 문에 있는 그런 느낌을 살려놔서 굉장히 한국적인 디자인을 여기다 살렸구나라는 생각이 들고요

 

 

 

그리고 여기 보면 스티치도 굉장히 한국적인 그런 스티치를 만들어 놓고 있어서 이런 것들도 재미있는 부분이네요 그리고 저쪽 보면 보스 스피커가 드디어 들어왔네요 싼타페도 이제 보스 스피커가 들어오면서 이제는 이 스피커에도 현대차가 좀 더 신경을 썼다 오디오에도 신경을 쓴다라는 걸 보여주고 있습니다

 

 

근데 생각해보면 요런 자동차들 현대가 한대 내놨을 때는 왜 저렇게 했을까 하는 느낌인데 많은 차들이 이렇게 나오고 나면 저게 멋진 거였네 이렇게 나중에 생각하게 되는 경우가 꽤 있는 거 같아요 디자인은 놓고 봤을 때는 저는 아직은 중립입니다 추구하는 방향이 분명하게 있고 그것에 맞춰서 디자인이 됐다는 거죠 철학을 만들고 그 철학을 따랐다는 거 그게 저는 요번 디자인에서 가장 중요한 핵심 요소라는 생각이 들어요 자기만의 색깔을 가지고서 뭔가 만들어 내려고 노력했다는 거 그게 어떤 식이 될지 모르겠지만 엄청난 차가 나올 수도 있겠다는 그런 기대를 해보게 되네요 

 

2022.11.02 - [전기차 뉴스] - 카니발 하이브리드 출시일 가격 전기차 출시되나 신형 그랜저 전기차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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