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보레 트랙스 후속 신형 트랙스 크로스오버 출시 소식에 대하여 알려 드리겠습니다. 쉐보레 트랙스 후속 신형 트랙스는 가격이 2040만 원이라는 말도 안 되는 가격에서 시작을 합니다. 일단 디자인도 기존 트랙스랑은 비교가 안되는 완전히 다른 차이구요..크기도 현대 기아의 어떤 차보다 커서 아마 현대 기아차들은 긴장해야 할 것 같은데요.. 더욱 커지고 더욱 성능이 좋아진 쉐보레 트랙스 후속 신형 트랙스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쉐보레 트랙스 후속 신형 크로스오버 출시
핫한 신차 소식을 전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오늘은 3월 22일에 국내 공식 출시 예정인 정말 핫한 차량을 소개해드릴까 하는데요 요즘 너도나도 물가상승으로 인해 가격이 오르는 상황에서 합리적인 금액으로 출시되는 쉐보레 신차인데요 바로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입니다. 트랙스의 풀체인지 모델입니다.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의 특징부터 먼저 살펴보겠습니다
쉐보레 내에서 트레일블레이저 밑에 위치한 소형 SUV 라인업으로 트레이 블레이저와 플랫폼을 공유하며 전륜 기반 suv라는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가장 중요한 트랙스 크로스오버 예상 가격은 현재 2040만원부터 시작하여 2800만 원까지 얘기가 나오고 있습니다. 3천만 원이 넘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이 되고 있습니다.
최근 출시된 현대 신형 코나가 300만원 이상 금액이 올라가면서 너무 비싸다는 평이 나오고 있는 만큼 합리적인 금액의 소형 SUV 정보를 드릴 수 있어서 기쁘네요.
신형 트랙스 트랙스의 복합 연비는 12.7로 국내 인증을 받았습니다. 연비도 순수 가솔린 치고는 무난한 수준이며 운전 습관에 따라 더욱 높게 나올 수 있기 때문에 연비적인 메리트도 있어 보입니다. 일단 크기가 생각보다 크고요 파워트레인이 합리적이다..라는게 트랙스의 가장 큰 특징 입니다
생각보다 큰 크기
현재 쉐보레는 국내에서 총 4가지의 SUV 라인업을 판매 중인데요 트레일블레이저를 시작으로 이쿼녹스, 트래버스 그리고 풀사이즈 SUV인 타호를 판매하고 있습니다. 트랙스가 출시되면 트레일블레이저 밑으로 즉 막내 SUV 라인업으로 자리 잡게 되죠 경쟁 모델로는 기아 셀토스나 현대 코나 정도를 꼽을 수 있겠죠.. 가장 인기가 많은 콤팩트 SUV 라인이 하나 더 추가되는 겁니다.
그렇다면 쉐보레 트랙스 크로 크기는 어느 정도일지 예상 수치를 통해 경쟁 모델과 비교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같은 19인 트레일 블레이저와 기아 셀토스 현대 코나풀 체인지와 살펴볼 텐데요 놀라운 부분은 한 체급 위임 트레일 블레이저보다 전장 전폭 휠베이스가 모두 다 크다는 점이고요 기아 셀토스와 현대 코나와 비교하더라도 대부분의 수치에서 더 커다란 수치를 보이고 있습니다.
전고의 경우 완전한 suv가 아닌 크로스오버 장르이기 때문에 4개의 모델 중에서는 가장 낮은 높이를 가진 것이 특징이고요 휠베이스는 놀랍게도 가장 넓은 공간을 제공합니다. 뭐 이렇게 되면 트랙스에 대한 호감이 상당히 올라가는데요 3월 22일 트랙스 론칭 행사 때 제가 직접 타보고 2열 공간에 대한 크기 역시나 여러분들께 전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파워트레인을 같은 식구인 트레일블레이저와 비교해 보면 엔진은 트랙스가 1199cc 1.2l 가솔린 터보고요 트레일 블레이저가 1341cc 1.35l 가솔린 터보가 적용되는데 트레일 블레이저의 배기량도 적다는 평이 있었는데요 트랙스는 그보다 더 작은 1199cc를 가진 것이 특징입니다.
그 결과 트랙스는 139마력의 토크 22.3을 발휘하고요 트레일 블레이저는 156마력의 토크 24.1을 발휘하죠 토크 부분에서는 그렇게 큰 차이가 나진 않습니다.
연비는 트랙스가 12.7이고요 트레 블레이저의 2륜구동은 12.9 4륜구동은 11.8인데요 트랙스와 트레일 블레이저의 가장 큰 차이점은 4륜구동의 지원 여부입니다. 트랙스는 전륜구동 모델로만 출시된다고 하는데요 제 생각에도 트랙스에는 굳이 4륜구동까지 넣어서 가격을 올릴 필요까진 없어 보입니다.
신형트랙스 기아셀토스 현대 코나 비교
공차 중량은 트랙스가 1.3톤 트레일 블레이저가 1345kg에서 1365kg의 무게를 가지고 있어요 한 체급 위 인트레일 블레이저와 비교하더라도 생각보다 이렇게 큰 스펙 차이가 나지 않는 모습입니다
이번엔 타사 경쟁 모델들과 비교해 볼게요 기아 셀토스와 현대 코나는 1.6 터보 가솔린과 2.0 자연흡기 가솔린이 있는데 같은 터보 엔진 비교를 위해 1.6 터보 엔진 스펙을 가져왔습니다.
배기량에서 일단 1199cc와 1598cc로 차이가 드러나는 부분이고 출력에서도 139마력의 토크 22.3 198마력의 토크 27.0의 차이를 보이고 있죠? 복합 연비는 세 차종이 대동소이한 편이고요 공차중량은 트랙스가 가장 가볍고 셀토스는 트랙스보다 100kg 정도 무거우며 코나는 최대 120kg 정도 더 무거운 무게를 가졌습니다.
배기량에 따른 출력 차이가 확실히 나는 부분이지만 트랙스를 실제로 타봤을 때 답답한 느낌만 들지 않는다면이 부분을 뭐 그렇게 큰 걱정으로 자리 잡을 만한 요소는 아니라고 판단됩니다.
그리고 앞서 살펴봤듯 가장 큰 차이점은 배기량이었는데요 셀토스와 코나는 다운사이징 1598cc 터보 엔진을 탑재했지만 트랙스는 그보다 더 작은 3 기통 1199cc 엔진을 탑재했는데 연간 자동차세를 비교해 보면요 셀토스와 코나는 29만 820원이고요 트랙스는 218,200원이 나옵니다.
1년에 72,620원이 차이가 나는 것이죠 뭐 적다면 적고 크다면 큰 금액인데 이런 배기량 차이가 있기 때문에 또 부수적으로 들어가는 유지비 측면에서도 차이가 발생합니다.
가격 비교
그리고 가장 중요한 가격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기아 셀토스는 2060만 원부터 시작해서 2685만 원 범위의 형성되어 있고 여기에 옵션을 더 추가하면 금액이 더 올라가겠죠 현대 코나는 2468만 원부터 시작해서 3,097만 원 범위 형성되어 있고 이번에 풀체인지가 되면서 전체적으로 금액이 많이 상승했습니다.
그래서 소비자들에게 선뜻 소형 SUV를 이 금액 주고 사기에는 조금 부담스럽다는 평을 듣고 있는데요이 타이밍에 쉐보레 트랙스가 셀토스와 비슷한 금액으로 출시가 된다면 충분히 어필해 볼 만하다고 생각됩니다.
물론 스펙적으로 셀토스와 코나가 좀 더 높긴 하지만요 크기적으로 봤을 때는 트랙스가 메리트를 가지고 있고 뭐 디자인적인 차이도 있기 때문에 엔진 스펙은 상대적으로 낮지만 충분히 경쟁을 해 볼만하다고 생각이 됩니다.
신형 트랙스 크로스오버 디자인
이번엔 신형 트랙스 크로스오버 디자인을 살펴볼 텐데요 이전 트랙스의 디자인과 비교했을 때 정말 환골 탈태라는 말도 부족할 정도로 완전히 완전히 바뀌었습니다. 같은 빨간색인데요 느낌이 너무 다르죠 도대체 그간 무슨 일이 있었던 거야? 싶을 정도로 엄청나게 바뀌었습니다. 진짜 멋있어졌다라는데 반대하시는 분은 안 계실 거예요..
이번 신형 트랙스의 디자인은 쉐보레에서 디자인으로 가장 인정받고 있는 SUV죠 쉐보레 블레이저와 패밀리룩을 이루고 있습니다. 쉐보레 블레이저는 국내 출시하지 않은 SUV 라인업인데요 전면부는 블레이저와 거의 똑같다고 봐도 무방할 정도로 크기만 다르고요 헤드라이트와 그릴 같은 부분은 디자인이 매우 흡사합니다.
이런 패밀리룩은 소비자 입장에서는 아주 반가운 부분이죠 현재 판매되고 있는 소형 SUV 라인업 셀토스와 코나 그리고 니로와는 확실하게 차별화되는 디자인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소형 suv이지만 가장 공격적이고요 카리스마 있는 디자인이라고 생각이 되는데 소형 suv라고 해서 둥글둥글하고 귀염귀염한 이미지는 전혀 찾아볼 수 없습니다.
사진 속 트랙스는 최상위 RS 트림인데요 보시는 분들 중에서는 최상위 트림이니까 당연히 멋있지 않냐라고 생각하실 수 있기 때문에 낮은 트림 매트릭스 모습도 한번 보여 드리면 낮은 트림의 경우도 전면부에서 그렇게 큰 차이는 없습니다.
기본적으로 상당히 얇은 헤드라이트와 상 하단으로 나뉜 라디에이터 그릴까지 아주 멋진 소형 SUV의 디자인을 하고 있어요.. 사진상으로 봐도 정말 멋진 모습인데 실물로 보면 과연 어떤 모습일지 너무나 궁금해지는데요 3월 22일 론칭 행사 때 직접 자세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트랙스에 여러 가지 외장 컬러 또한 담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이번 신형 트랙스는 크로스오버 장르로 출시되었기 때문에 앞서 살펴봤듯 전고 즉 높이가 높진 않습니다. 전장과 휠베이스는 길지만 전고는 트레일 블레이저보다 낫죠 크로스오버라는 장르는 세단의 장점과 SUV의 장점을 고루 섞은 장르라고 보시면 되는데요 세단의 편안함과 SUV의 공간 활용성을 모두 갖춘 장르입니다.
측면 비율 또한 전륜구동 기반의 소형 SUV이지만 상당히 훌륭합니다 휠은 기본 17인치부터요 19인치까지 적용되며 볼륨감 넘치는 측면 캐릭터라인과 후패스러운 윈도 라인까지 한껏 멋을 내뿜는 사이드뷰를 보여주고 있죠 상당히 스타일리시한 크로스오버입니다.
전면부와 측면부에 대한 만족도가 후면부까지 쭉 이어졌으면 좋았겠지만 후면부에 대한 평가는 현재 호불호가 조금 갈리는 편인데요 아무래도 테일램프 형상이 딱 깔끔하진 않아서 그런 게 아닐까 싶은데이 부분은 제가 실물로 보고 한번 판단해 봐야 할 것 같습니다. 뭐 그 외적으로는 후면부도 괜찮은 거 같고요..
신형 트랙스 크로스오버에 익스테리어도 놀라운 부분이었는데 인테리어는 그의 못지않은 혹은 그 이상의 놀라움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일단 커다란 듀얼 와이드 스크린이 가장 먼저 눈에 띄는데요.. 두 개의 스크린은 운전자 중심으로 콕핏 구조로 설계되어 있어 조약 편의성을 높인 것이 특징입니다.
쉐보레 차량들이 지금껏 인테리어가 약간 구식 느낌이라 현대 기아차들에 비해서는 선뜻 마음이 그렇게 가진 않았었는데요.. 신형 트랙스 크로스오버를 시작으로 쉐보레 차량들도 새로운 레이아웃의 인테리어가 적용되어 더욱 매력적으로 바뀌었습니다.
스티어링 휠도 멋진 부분이고요 부츠 타입의 기어 변속기는 제가 좋아하는 방식이라 반가운 부분입니다. 뭐 다이얼이나 버튼식보다는 사용하기에 좀 더 용이한 방식이죠.. 풀 디지털 계기판과 함께 적용된 새로운 중앙 안드로이드 오토를 지원합니다.
이 부분이 현대 기아 차량들과 큰 차별화를 갖는 부분인데요 현대기아 차량들은 최신 모델들도 모두 유선으로 애플 카플레이와 안드로이드 오토를 지원합니다. 저도 유 무선을 모두 사용해 본 결과 확실히 유선이 불편하고 선이 있으니까 시각적으로도 깔끔하지 못하다는 아쉬움이 있는데요. 신형 트랙스는 무선으로 해당 기능을 지원하기 때문에 이 부분도 만족스러운 부분입니다.
이번엔 RS 트림의 인테리어인데요 크게 두 가지가 다릅니다 첫 번째는 D컷 핸들 두 번째는 빨간색 스티치가 적용되어 더욱 강렬한 인테리어를 제공한다는 점이죠 기본 원형 핸들도 괜찮았는데요 DE컷 템들을 보니까 더욱더 멋집니다. 왠지 원형핸들을 D컷핸들로 바꾸는 작업을 하시는 분들도 계실 것 같아요..
RS 트림의 인테리어는 소형 SUV라고는 믿기지 않을 정도로 매력적인 요소들이 있습니다 이게 쉐보레가 맞나 싶을 정도로 인테리어가 많이 좋아졌는데요 앰비언트 라이트를 뭐 화려하게 쓴 건 아니지만 대시보드 구조 자체를 좀 더 역동적으로 디자인했고 인테리어에 각을 많이 쓰다 보니까 인테리어에서도 익스테리어에이어서 다이내믹함이 그대로 느껴져요..
이러한 신형 트랙스의 인테리어는 앞서 말씀드렸던 블레이저의 인테리어와도 통일성을 갖추고 있습니다. 뭐 자세히 보면 물론 다르지만 전체적인 큰 틀은 느낌 자체는 블레이저와 트랙스가 상당히 유사함을 알 수 있죠..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 트렁크의 경우 6:4 비율로 풀 폴딩이 가능하며 크로스오버 장르이기 때문에 세단보다는 넓은 공간을 제공한다는 것이 특징입니다.
차량 세그먼트로 봤을 때 열 등받이 각도 조절까지는 안 될 것 같은데요이 부분도 제가 직접 확인해서 말씀드릴게요.. 그래서 오늘은 3월 22일 국내 출시 예정인 쉐보레 올해 최대 기대작이죠 트랙스 크로스오버 모델에 대한 정보를 전달드렸습니다.
일단 2000만 원대 초반이라는 가격대가 상당히 매력적인 신차이고요 그동안에 쉐보레 차량들답지 않은 완전히 새로워진 익스테리어와 인테리어를 제공한다는 것도 트랙스 크로스오버를 기대해 볼 만한 부분인 것 같습니다.
아래는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에 대한 네티즌들의 댓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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